휴가3일차 돌아오는 길에 들린 "대관령 수목원"입니다.
찾아 들어가는 길이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가볼만 한 곳이긴 합니다.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빽빽한 나무들..
이렇게 개울도 보입니다.
수목원 안에 있던 펜션들입니다.
곳곳이 이런 펜션이 많이 있습니다.
날잡고 펜션을 예약하여 휴가를 즐기면 좋을 듯 싶습니다.
산길을 산책하며 자연에 힐링을 받을 수 있는 휴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펜션 앞 계곡입니다. 요기는 물이 깊어서 수영을 하면 안된다네요
대신에 수심이 깊지 않은 곳에서 시원한하게 발을 담그고 쉴 수 있네요^^
곳곳에 더위를 피해 계곡물에 몸을 담구고 있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저도 살짝 발을 담구고 더위를 식혀 봅니다..^^
이렇게 하계휴가가 지나가네요 ^^
다음번에 텐트하나 준비해서 주말여행을 다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곳곳에 텐트를 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텐트하나 준비할까 생각이 드는 휴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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