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한 카-마스터 배팀장입니다.
요즘 일도 없고 해서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비용은 생각보다 적게 들었습니다.
2박 3일 동반1인으로 총 60만원 들었네요 ^^
물론 비행기표,숙박,관광,식대 모두!! 입니다.
사진을 많이 추렸는데도 좀 있네요 스압 있습니다. ^^
12월1일 오전 11시 15분 제주항공편으로 제주도 도착!!
약간 연착이 되어 1시30분경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점심으로 고기국수를 먹으러 물어물어 찾아간 예담 입니다.
동네에 사시는 분들이 주로 막걸리를 드시러 오시는 곳이더라구요^^
인테리어 참 소박합니다. ^^
대망에 고기국수!!
너무 맛나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돌아오는날 또 생각이 나서 찾게 될 정도로 ^^
식사 후 근처에 나갔더니 이런 해변이 뙇!!
역시 제주도라 해변가는 다~ 멋있습니다.
전망 좋은 커피숍에서 차한잔
구름이 많이 껴서 좀 아쉬었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
티타임을 마치고 "오설록티뮤지엄"
녹차 박문관과 녹차밭 등으로 꾸며져 있고 각종 녹차상품을 판매한답니다.
넓은 녹차밭에서 한장!
녹차밭을 지나서 "천지연" 폭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하루방과 같은 포즈로 서있으려 했건만 약간 싸이춤을 추는 듯 하게 나왔네요 ㅎㅎ
밤에 보는 폭포 풍경..색다르네요
낮에 왔다면 더~ 멋진 풍경을 담아낼 수 있었겠지요 ^^
곳곳을 구경하니 이제 조금 출출합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 바로 "빅버거" 버거가 세숫대야만한게 나옵니다. ㅎㅎ
짜잔!! 엄청 큽니다.ㅎㅎ
빵이 부드러워서 2명이면 충분히 다~ 먹을 수 있는 양이지만 혹시 다 못먹는다면 포장도 됩니다.
빅버거 까지 먹고 하루를 마감하며 첫날 숙소인 통나무 펜션인 "아뜨네" 로..입성!!
1층 카페에서는 각종 커피를 무료로 주시고. 콘솔게임 및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큰!! 인형같은 개님이 반겨주신답니다. ㅎㅎ
엄~청 커가지고 장난치자고 자꾸 덤비네요 ㅎㅎ
왔다갔다하며 사람들을 잘 따라 다닙니다.
1층 카페에서 차를 한잔 한 후에 2층 숙소로 올라와서 와인한잔 하며 하루를 마쳤습니다.
와인과 과일은 제주도 홈플러스에서 공수!!
이렇게 보람차게 하루를 마쳤습니다.^^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 제주도!! 2탄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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