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한 카-마스터 배팀장입니다.
어제 새벽에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을 관람하였네요..^^
늦은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러닝타임은 PM.11:50~AM.1:20 분쯤인듯 합니다.
첫 시작부터 멋진 자동차의 향연이....ㄷㄷㄷ
폴 워터의 닛산-이클립스와 빈 디젤의 머스탱!!
전체적인 내용은 스포일러일 듯 보여 말씀드리긴 좀 그렇지만 대충 말씀드리면 완전 잼있게 봤습니다.
장면장면에 명차들이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으니..ㅎㅎㅎ 차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어떤차인가? 하며 보시는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대충..랜드로버..BMW 5시리즈..머스탱...마세라티..람보르기니...스카이라인....페라리..엔초도 살짝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오래된 머슬카들이 멋지더라구요 ㅎㅎ
런던 한복판에서 벌이는 경주가 볼만합니다. ^^
이 긴박한 상황!! 영화를 보시면 이해가 됩니당~
이름모를 머슬카!! 국내에는 없는 차량이라 중고차 딜러일을 하는 저도..잘 ㅋㅋ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찰역입니다.
더 롹으로 활돌할때도 근육이 장난아니였는데 이 영화에서는 몸이 더~ 크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옆에 보이는 여자 조연!! 매력적입니다.. 액션이 !!
한국계 배우인 "성 강" 입니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중간 영상이 나옵니다.
이분이 도쿄에서 사고를 당하는 모습과...제임스 스테덤이 살짝 나오는...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와 연결이 되어지는듯...
아마도 도쿄드리프트의 전 상황으로 보여지네요 ^^
늦게 까지 영화를 보고 집에 왔네요..
전체적으로 빠른 전개와 영상에서 눈의 떼기 힘들정도입니다.
차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봐야할 영화일듯..ㅎㅎ
영화 다~ 보시고 좋은 차 가지고 계시다고 영화에 나오는 장면을 일반 도로에서
하시면 많이 위험합니다 그러니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5.29일은 사무실 야유회가 있어서 남이섬으로 소풍을 갑니당~
자~알 놀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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