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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의 일상/영화

2013.8.11 더 테러 라이브 관람!!



더 테러 라이브 (2013)

The Terror Live 
8.4
감독
김병우
출연
하정우, 이경영, 전혜진, 이다윗, 김소진
정보
스릴러 | 한국 | 98 분 | 2013-07-31



오래간만에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인천 CGV로 gogo~!! 

그러나 CGV는 한가롭지 않았다는거....완전 사람많아서 밟히는 줄 았았습니다. ㅎㅎ

극장마다 각종 이벤트가 끝나서 이제는 5000원으로 영화를 볼 수 없게 되었네요.. 아쉽습니다. 


믿고 보는 하정우!! 정~말 연기 잘 하시더라구요 ㅎㅎ

지인분께서도 카톡에 "..하정우의...하정우를 위한...하정우에 의한..."이라고 써놓으셨길래..

얼마나 그런가 하는 궁금증도 조금 있었습니다만...영화를 본 결과!! 정말 저 말이 딱 이라는 생각뿐이..

긴장감 넘치게 잘 봤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쯤에서 보는 줄거리~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예고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