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1 스타트렉 다크니스 영화관람.
안녕하세요
착한 카-마스터 배팀장입니다.
어제는 역시나 밤이 늦은 시각에 영화를 한편 보고 왔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스타트렉 시리즈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예고가 너무 재미있어서 보게 됬네요..
영화를 보고난 후 그 전 시리즈를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
크리스 파인..
어디서 많이 본 배인인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2012년 개봉했던 "디스 민즈 워" 에서 봤던 배우더라구요..
절친 CIA요원 두명이서 한 여자를 두고 싸우는 영화인데...당시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이름도 모르지만 머리속에 뙇!! 박혀있는 ...
재커리 퀸토 제게는 미드인 히어로즈에서의 가브리엘로 너무 각인이 많이 되어있던 배우였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1등항해사이자 거짓말을 못하는 "스팍"으로 열연을!!
영드에서 봤던 셜록홈즈가...악역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영드 셜록에서 정말 말 많은 탐정으로 나왔었고 국내에도 많은 인기가 있는 분!!
이번 영화에서 정말 간지 좔좔~ 흐르는 악역으로 나왔습니다.
해롤드 앤 쿠라에 ..한국계 배우 존 조 입니다.
몇년 전 부터 정말 많은 영화비중있는 역활로 많이 나오시더라구요..ㅎㅎ
개인적으로 한국계 배우들이 헐리우드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유독 일본인 역을 많이해서 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각설하고
이분들 정말 영화 재미나게 찍었더라구요 ㅎㅎ
이전 시리즈를 좀 찾아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TV시리즈를 다시 볼까라는 생각도 들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영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면...스포일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그냥 줄거리만 펌질을.... ^^;;;
줄거리..
두려움이 낳은 자, 가장 강력한 적이 되어 돌아오다!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고 귀환한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 하지만 누군가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전세계는 거대한 위기에 빠지고, 스타플릿 내부까지 공격 당하며 공포와 충격은 더욱 커져만 간다. 테러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스타플릿의 최정예 대원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의 분노가 극대화될 수록 세상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내부의 적에 의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 엔터프라이즈호! 커크 함장과 대원들은 초토화된 전쟁터 한복판에서 인류의 미래가 걸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인류 최대의 위협, 그의 분노를 막아라!
이번엔 예고도!!
주말에 영화한편 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