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의 일상/영화
2013.9.20 컨저링 관람...
카마스터배팀장
2013. 9. 22. 14:45
안녕하세요
착한 카-마스터 배팀장입니다.
추석 연휴인 지난 20일 12시10분 영화로 컨저링을 보았습니다.
물론 밤 12시에 봤답니다...공포영화는 역시 밤에 봐야 ㅎㅎ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있었던 일이라는게 더 무섭더라구요..
예고에는 무서운 장면없이 무서운 영화라고 되어있지만
무서운 장면 많이 나옵니다. ^^;;
영화를 다 보고 나면 교회를 다녀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섭습니다.
근래에 봤던 공포영화중 단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줄거리
믿을 수 없겠지만… 이것은 실화다!
1971년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 페론 가족은 꿈에 그리던 새 집으로 이사를 간다.
물론 1863년에 그 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을 전혀 몰랐다.
또한 그 이후에 일어난 많은 무서운 사건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이 가족은 그 집에서 겪은 일이 너무 무서워서 한 마디라도 외부에 언급하는 것을 거절했었다.
지금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