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의 일상/영화
2014.9.9 추석연휴에 루시 관람~
카마스터배팀장
2014. 9. 12. 12:14
안녕하세요
착한 카-마스터 배팀장입니다.
추석 연휴에 오랜만에 극장을 찾았습니다.
보고 싶은 영화가 많이 있지만...그중에서도 가장 보고싶었던 루시!!
너~~~무 기대하고 있던 영화라 다른 영화를 모두 제치고 먼저 관람을 하였네요^^
최민식님이 출연하였기에 더~ 기대를 ㅎㅎ
영화를 보기전 평점이 너~무 극과극이여서 기대반 의심반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는 나쁘지 않습니다...다만 짧은 러닝타임에 많은 것을 담으려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 부분도 좀 예상과 너~무 다르게 나와서 약간 당황스러움이...;;;
이전에 보았던 "매트릭스"나 "트렌센더스"와 과정의 차이가 있으나 많이 닮아 있는것은 부정할 수 없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이며 선방했다 생각 됩니다.
이쯤에서 줄거리~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