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한 카-마스터 배팀장입니다.
지난 20일 요즘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영화인 "변호인"을 관람하였습니다.
저는 그냥 영화를 즐기는 사람일 뿐 정치,경제,사회 등등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던 사람입니다.
헌데 이 영화를 보고나서 왜 그런일이 있었던거지가 궁금해 지더군요.
그래서 이곳저곳 검색을 통해 "학림사건"이라는 사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시대적 분위기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라 생각 됩니다.
이 영화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은 필요 없을듯 합니다.
그냥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줄거리..
“당신의 소중한 돈을 지켜드립니다”
1980년대 초 부산.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데...
“제가 하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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