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한 카-마스터 배팀장입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용의자가 개봉을 했습니다.
시간도 많고해서 관람하러 극장으로 갔는데....이브날이라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ㅎㅎ
보고싶던 영화라 꾸욱 참고 기다렸다가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ㅎㅎ
머 베들린과 비교를 하시는 분들이 좀 많으시던데..베들린보다는 "동창생"과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동창생보다는 훠~얼씬 재미있게 봤고 베들린 보다는 좀 덜했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화면을 너무 흔들어서 좀 정신이 없는 것 빼고는 볼거리 많은 영화였네요
영화가 끝나는 시점이 좀 별로 였네요..좀 아쉬움을 남겨놨으면 좋을 듯 해 보였는데 ^^;;
끝난거 같은데....이어지더라구요 ㅎㅎ
이쯤에서 줄거리~
“난... 죄 없습니다”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죽기 전 박회장이 남긴 물건을 받아 든 동철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 타겟을 쫓는 사냥개 ‘민대령’(박희순)까지 투입,
빈틈 없이 조여오는 포위망 속에 놓이게 된 동철.
하지만 자신만의 타겟을 향한 추격을 멈추지 않는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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