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한 카-마스터 배팀장입니다.
오랜만에 극장을 찾았네요~^^
개봉전부터 너무 기대하고 있던 영화였는데 각종 리뷰및 평가에서 너무 낮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어서
여친님이 안보겠다는걸 겨우겨우 설득해서 드뎌 관람하였습니다.
영화를 본 소감은 !!!!! 느낌표만이 ㅎㅎ 그리고 이민기가 너~무 잘생겼다고 여친님이 아주..ㅡㅡ;;
영화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로 보여지기는 하지만 네이버평점에 1점짜리 평점만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태수가 나오는 부분엔 영화에 몰입하여 움찔 거리다가...
복순이 나오면 실실 웃게되는 이상한 영화기는 하지만...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 생각됩니다.
싸이코패스 살인마를 연기한 이민기도...모자란 언니를 연기한 김고은도...너~무 연기를 잘하네요..물론 그래서 연기자가 되었겠지만 ㅎㅎ
이쯤에서 들어가는 줄거리~!!
노점상을 하며 하나뿐인 동생과 살고 있는 '복순', 약간 모자라지만 제대로 건드리면 큰일나는 그녀는 동네에서 일명 '미친년'이라 불린다.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냉혈 살인마 '태수'는 비밀을 감추기 위해 복순의 동생을 죽이게 된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칼 한 자루 손에 든 채 그를 추격하는 복순, 그리고 살인을 마무리 하기 위해 집요하게 복순을 쫓는 태수.
포기를 모르는 두 괴물의 숨가쁜 추격이 시작된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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