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한 카-마스터 배팀장입니다.
오랜만에 극장을 찾았습니다.
요즘 세월호 때문에 우울한 기분이 많이들어서 약간의 기분전환을 위해 영화를 봤습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영화의 볼거리는 많았지만 중간중간 약간 지루한 부분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히어로물과 하이틴 영화의 중간?! 암튼 좀 너무 많은 이야기가 섞여있어서 ...
히어로 영화는 그냥 악당이 나오고 히어로가 물리친다!! 덤으로 여친도 생긴다!!
대충 이런 내용인데...친구가 악당이 됐다가 동료가 됐다가...샌드맨이 갑자기 등장하고..등등
하지만 명불허전!! 중간이상은 하는 영화입니다.
볼만은 하다는 거죠 ㅎㅎ
그리고 엔딩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오는 영상 꼭 보세요~
다들 그냥 나가셔서 그 보너스 영상은 못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ㅎㅎ
다음에 마블에서 나올 X-MAN 영상이....
이쯤에서 줄거리]
연습은 끝났다!적이 강해진 만큼 그도 강해져야만 한다!
스파이더맨의 삶에 완전히 적응한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는 거미줄로 뉴욕을 활강하며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해주고
사랑하는 연인 그웬(엠마 스톤)과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스파이더맨의 열렬한 팬이자 오스코프사의 전기 엔지니어인 맥스(제이미 폭스)는 작업 중 치명적인 사고로
자신에게 엄청난 능력이 생긴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 능력으로 인해 뉴욕을 마비시킨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자신의 영웅 스파이더맨에게 공격을 당하자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한다.
여기에 해리 오스본(데인 드한)은 맥스에게 자신과 함께 스파이더맨에게 복수를 하자며 손을 내미는데…
더욱 강력해진 적들의 등장! 진짜 전쟁은 지금부터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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